본문 바로가기
🆖 (before) 2022

[심리테스트] mbti 간단퀴즈 - 소울몬스터 soulmonster (나의 성격을 color로 알아보기) part 3.

by 디어제이 2022. 10. 11.
728x90
반응형
 

소울몬스터 컬러심리테스트

내 마음이 캐릭터가 되어 나타난다면?

simte.xyz

빨강 주황 노랑 남색 자주 분홍 파랑 녹색 보라 (total 9 types)


뿌시 (Red)

#열정 #행동력

 

꺄르 (Orange)

#놀자 #음주가무

 

뀨뀨 (Yellow)

#독립적 #호기심

 

쀼아 (Green)

#평화 #안정적

 

미리 (Blue)

#이성적 #디테일

 

샤샤 (Pink)

#애교 #갬성 #친절

 

아르 (Navy)

#직감 #솔직 #통찰

 

쭈까 (Reddish Purple)

#인간애 #오지랖

 

니끄 (Purple)

#창의적 #독특함


1. 로얄블루(남색)의 효과
긍정적 효과 - 지혜, 통찰, 전문성, 카리스마, 진솔, 평등, 상상
부정적 효과 - 통제, 어두움, 예민함, 강요, 무시 
일반적으로 블루와 비슷하지만 더 강해지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더 냉정, 냉철하고, 거시적 관점, 직설적, 선택이 빠른 편임(완벽을 추구하는 블루와 다름), 몽상가, 기업에서는 밝은 블루보다 더 많이 전문성과 신뢰(+카리스마)를 어필할 때 사용
ex) 기업은행, 페이팔(밝은 블루와 로얄 블루 함께 사용), GAP, 삼성

2. 로얄블루(남색)가 끌릴 때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나는 누구인가? 왜 살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에 과하게 몰입(중독_일, 게임 등도 포함)되었을 때
예민함을 내려놓고(여기저기 신경쓰는 걸 끄고), 자신의 일을 집중하고 싶을 때
조용히 혼자 쉬고 싶고, 외로운 감정, 번아웃이 왔을 때
문제에 부딪혀 해결이 되지 않아 머리가 아플 때
푹 자고 싶을 때


3. 로얄블루(남색) 성향의 사람
-육감이 뛰어나고 예민해 많은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고 재생산하는데 뛰어나지만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고 빠름
-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장소를 싫어하고, 일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힘듦(반복되는 실수 도리도리)
- 개인주의 성향의 끝판왕, 귀찮게 하고 괜한 감정소모 하는 일을 싫어함
- 예측력도 뛰어남 예를 들어 일의 결과, 사람 성향 파악, 문제 방법 파악 등(강해지면 촉을 맹신하거나 오만할 수 있음)
- 멘탈이 강하고 매우 차분함
- 솔직하고 꾸밈없이 이야기 함(입을 열면 그 솔직함과 뼈때림이 블루보다 쌤) 반대로 솔직함을 좋아하는 사람들, 친한 사람들 간의 관계는 매우 좋음(정신차리고 싶으면 가깝지 않아도 로얄블루에게 컨설팅 받기 위해 찾기도 함)
- 조용히 있다 현명한 물음을 던짐(토론 좋아함), 지혜로움
- 잠을 잘 못자고 새벽에 집중력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음
- 현실적인 부분과 이상적인 부분이 혼재함
- 일은 쉽게 일하고 많이 벌기를 꿈꾸거나 힘들어도 한방에 많이 버는 일들을 좋아함
-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조직에 발전이 없을 것을 빠르게 캐치 그리고 재빠르게 퇴사!
 ​
​진로는  전체를 아우르는 일, CEO, 기획, 프로듀서, 감독, 경매사, 건축가, MC 등이나 오감이 발달해 오감적인 일, 요리사, 디자이너, 작사/작곡, 뷰티 등이나 영성, 종교계 직업도 잘 맞음. 방향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컨설턴트, 자연에 관심이 많아 사진작가나 동물, 우주, 꽃 관련해서도 잘 맞을 수 있음. 

로얄블루(남색)가 넘치거나 잘못 사용하면
1) 너무 높은 이상향을 추구하고 강요할 수 있음 
2) 모든 사람을 자신보다 못한 존재로 여길 수 있음
3) 벌어지지 않은 일들에 대해 걱정하거나 예단해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
4) 무기력 (빠른 포기, 삶이 무의미하다 여기는 경향)과 중독

로얄블루(남색) 인물 : 반 고흐
강한 로얄블루, 강한 블루, 강한 그린이 존재, 그는 자신이 이렇게 유명해질 거란 걸 예측해 작품활동을 하였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설명하자면, 로얄블루는 남다른 행동들을 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당사자는 앞으로 일을 예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바이올렛과 다른 점은 예측의 명확한 기준들이 있음(바이올렛은 그냥 만듬, 설명하기 귀찮아하기도 하고 자기도 잘 모르기도 함), 또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돈을 벌고자 하는 부분도 내려놓는 시간도 존재, 돈의 필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거란 생각.
안타까운 부분은 살면서 색이 깨지기도 하는데(가지고 있던 성향이 약해지거나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관계 색인 그린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큼, 유년기 때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종교와 사랑하던 사람때문에 아버지와 싸우고, 결국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져 오랫동안 멘탈이... 상처가 큰 만큼. 가족을 등지는 일도 있음, 아마 이때 삶의 이유를 잃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함, 그 이후 중독, 자살에 이름, 하지만 그는 아직도 살아있음(반 고흐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얼마나 오랜 시간 그는 사람들로 기억될까? 이런 기준이 생사의 기준이라면 그는 영원히 살 수 있지 않을까?) 
​​
4. 로얄블루(남색)의 관계(친구나 연인)
로얄블루 - 레드 : 가치가 부딪히는 경우가 많음. 서로 친해지기 어려우며, 로얄블루가 먼저 레드에게 다가가는 경우는 일의 관계 외에는 거의 없을 것. 로얄블루의 팩폭을 자존심 때문에 견디지 못하는 레드는 로얄블루를 보면 절레절레.  그래도 잘맞는 부분은 자기중심적 성향 레드는 현실적인 부분과 생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혼자있는 걸 즐기는 로얄블루는 자신의 일에 집중할 때는 참 좋음, 의견을 나누는 일을 하면 뭐 다시 서로 절레절레, 상반된 성향이 강하지만 상호보완한다면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음

로얄블루 - 오렌지 : 조용한 걸 좋아하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 소비가 많아 감정소비도 싫어하는 로얄블루는 감성적이고 활동적인 오렌지와 처음부터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음. 하지만 오렌지의 밝은 점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고, 실수가 많고, 마음에 상처가 많은 오렌지에게 측은지심이 발휘되어 도와주기도 함. 물론 로얄블루의 팩폭과 권위적 행동을 오렌지는 버티기 어려울 것임

로얄블루 - 옐로 : 로얄블루와 옐로는 성찰적 대화, 토론을 통해 친해지는 경우가 많음,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걸 선호함(물론, 단 둘 혹은 소수의 경우 로얄블루가 있을 거임), 친해지게 되면 밝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옐로가 안 쓰러움(밝고 어두움이 공존, 감정적 기복이 매우 큼). 실제 독립적이고 싸가지(?)가 없는 옐로들이 밝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팩폭을 날림(노력안해도 돼, 편하게 있어), 이렇게 막 이야기하고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 로얄블루가 신기해서 만나게 됨, 연인이나 부부가 되면 옐로가 뼈를 자주 맞으며 자신감을 잃다가 다시 회복되는 일이 반복, 로얄블루는 어떻게 하면 풀어지는지 알아 심하다 싶으면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음(보니-혀니 관계...). 다행히 옐로의 특장점인 성장 덕분에 상호보완관계로 성장 가능(한 거 같음ㅋㅋ)

로얄블루 - 그린 : 관계지향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반대지만 어두운 자신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그린이 좋음, 그린은 보수적이고 조용하고 배려하는 모습도 로얄블루는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린과 잘 지냄. 어디가서 자기 편이 손해보고 오는 꼴도 못보는 로얄블루는 그린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을 위해 언제든 뼈 때릴 준비가 되어 있음(로얄블루와 말로 싸워서 이길사람은 로얄블루 뿐... 이길 수 있음을 예측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싸움만을 하기도 함), 로얄블루의 멘탈이나 중독 증상을 그린이 조절을 잘 해줌, 상호보완, 안정적 관계 

로얄블루 - 블루 : 같은 계통의 색으로 유사점이 매우 많음. 같이 일하는 걸 좋아함, 대신 깊은 관계로 나아가려면, 서로 자존심 싸움, 권위적 모습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순수 로얄블루 - 블루 둘의 관계라면 불가능(다른 색 조합으로 결정될 거 같음), 블루가 정말 강하면, 레드와 바이올렛 성향이 같이 나오기도 하고 목적 지향형으로..(푸틴이 블루 4개,  제 주변 5개도 있는데.. ) 목적 지향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방식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합을 맞춘다면 계약이나 비즈니스 처럼 항목(일종의 각자 지켜야하는 규칙이나 넘지 말아야 할 선 같은)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무서우니 여기까지, 블루 - 로얄블루 관계 참조.)

로얄블루 - 핑크 : 감정적 에너지를 쓰는 걸 싫어하는 로얄블루와 감성의 끝판왕 핑크, 그린과 다르게 핑크의 관계주의는 공감과 표현이 필요한 관계인데, 로얄블루는 팩폭기라 달달한 표현은 없습니다(로얄블루와 핑크를 같이 갖으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핑크가 말로 상처받기 좋고, 날카로워진 핑크가 따져 물으면, 짜증나게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논리로 누르는 로얄블루와 더이상 이야기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너무 상극이라 친해지기는 어려우나 서로를 이해하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로얄블루의 어두운 점을 핑크가 보완할 수 있고, 로얄블루의 선견지명과 자신의 편을 아끼는 마음은(내가 혼내는 건 되는데 남이 뭐라하는 건 안 되는 느낌) 핑크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핑크에게 로얄블루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로얄블루 - 로얄블루 :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입니다. 로얄블루끼리는 눈빛만 스쳐도 서로가 같은 부류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 떨어져 있다가 만나도 똑같이 대할 수 있는 편안 사이면서, 심리적 위안자의 역할을 합니다(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도생하는 생명체라 편합니다.) 로얄블루에게 사람은 귀찮은 존재이지만 서로는 힘이 된다는 건 정말 좋은 사이라는 거죠. 주의할 점은 어두움에 서로가 익숙해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입니다. 삶의 여유와 삶의 긍정적인 부분을 서로가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로얄블루 - 바이올렛 : 사람에게 큰 관심이 없는 로얄블루는 바이올렛이 하는 이상 행동(남들이 보기에)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바이올렛이 내향적인 경우에 친해질 확률이 높고 외향형인 경우에는 그들의 오만한 모습이 꼴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본인의 오만한은 잘 안 보임), 내향적 바이올렛이 부딪히는 현실과 노력, 그것을 예술적인 부분으로 승화시키는 부분에서 로얄블루가 관심을 보이고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관계가 깊어지면 로얄블루의 관계처럼 어두워짐을 주의해야 합니다. 둘다 중독에도 취약하고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로얄블루 - 마젠타 :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조합도 좋고, 로얄블루가 마젠타를 신경쓰지 않아도 잘 사는 모습에 가까워져도 편한 관계입니다. 친해지는 계기라면 여기저기 도와주고 자기를 챙기지 못하는 호구? 스러운 마젠타의 영웅심리에 팩폭을 때리면서 말이 오가다가 로얄블루의 말이 맞다는 걸, 경험적으로 깨닫게 되는 시기가 오면 마젠타는 로얄블루를 인정합니다(마젠타도 이미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해봤어?(마젠타)와 해봐야 아냐?(로얄블루)의 싸움, 로얄블루와의 관계는 보통 로얄블루가 쥐고 있는데, 보통 위의 과정과 마젠타의 인덕, 인성을 보고 친해질 수 있습니다. 마젠타는 로얄블루의 어두움 부분을 밝게 해주기도, 성찰적 욕구를 채워주기도, 현실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이기에 깊은 관계에서도 좋은 조합입니다.  

5. 소울몬스터의 로얄블루(남색) 몬스터 '아르'

솔직담백한 팩트폭격기 로얄블루 몬스터 '아르'
난 정신과 현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어 세상의 이치를 빠르게 알 수 있지!!
신뢰, 통찰, 지혜, 뛰어난 촉과 예민함이 나를 대표해!


1. 바이올렛(보라색)의 효과
긍정적 효과 - 화려함, 고급스러움, 영적 각성, 평정, 지혜와 사랑의 결합
부정적 효과 - 강한 내향성, 이기적, 오만, 열등감, 억제
자기실현에 집중하고 싶거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사용. 감각적이고 아티스트적인(여러가지 톤의 바이올렛을 사용하면 형이상학, 초현실주의적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고 함) 부분이 존재, 특별한 경험과 감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상상력과 직관력을 올리기 위해서 바이올렛을 사용하면 좋음
ex) 마켓컬리, 야후, 트위치, CU 등이나 게임, 창조적 기업에서 사용

2. 바이올렛(보라색)이 끌릴 때
레드와 블루의 조합으로 레드를 좋아하는 마음과 블루를 좋아하는 마음이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음
지적욕구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나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거나 정신적 욕구를 채우고 싶을 때 
세상에 없던 새로움을 창조하고 싶을 때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고 싶을 때

3. 바이올렛(보라색) 성향의 사람
자존심이 매우 높음
외/내향형의 차이가 크며, 말하기 편한 사람과 어려운 사람들 사이 차이가 큼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으로 멋짐, 아름다움이 결정됨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강하지만 티가 나지 않음(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움직이는 타입)
자신이 독특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인정하는 편(유년기 때는 달라서 부모 양육방식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주의 성향을 보임
하고 싶은 일은 죽어라 해도 보통의 일들은 무관심하거나 금방 포기함
예술적인 일을 할 경우에는 완벽주의를 추구함
다중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음(타인이 보았을 때 바이올렛의 언어, 사고, 행동의 일관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음)

​진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일, 감각적이고 아티스트적 성향을 어필 할 수 있는 일. 화가, 디자인, 그래픽, 강사, 패션, 인테리어, 연예인, 작사/작곡, 가수, 배우, 광고 기획, 철학, 종교, 보석, 감정사, 컨설팅 업종 등 

바이올렛(보라색)이 넘치거나 잘못 사용하면
1) 개인주의의 극(타인에게 피해를 끼쳐도 본인이 잘 모름) 
2) 타인의 의견을 듣지 않음(자신의 의견이 너무 확고함_협력하기 어려움)
3)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높으면 한 없이 잘 대하고, 낮으면 없는 사람 취급)
4) 과도하게 예민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도피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기도 함

바이올렛(보라색) 인물 : 피카소 (feat, 타노스)
강한 바이올렛과 마젠타, 옐로, 그린, 블루가 공존. 창조적 성향의 인물로 마젠타와 함께 있어 굉장히 자존심도 강하고 남들과 차별화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것. 천재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닐 정도로 예술 쪽으로는 조각이나 회화 등 많은 걸 알고 분석하고 실험한 것으로 보임.  어떻게 하면 평면에서 입체의 여러 면(특성)을 한 번에 나타낼 것인가" 라는 개념을 표현하는 부분도 이런 영역에 포함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의 작품 세계는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굉장히 특이 했을텐데, 문제 해결의 시작이 범상치 않았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는 부분도 바이올렛과 마젠타의 특징일 수 있음. 예로 타노스.. 마블에서 만든 가상의 인물? 빌런?이터널스? 라 지만 그는 바이올렛과 마젠타를 가지고 있음, 우주의 평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우주 멸망을 막기 위해 그가 택한 선택은 종별  절반을 랜덤으로 소멸시키기(소멸 내에 자신도 포함_마젠타의 공평성의 특징)

다른 색의 특징으로는 피카소 그림을 이해하지 못한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한 작품 세계관이 가출로 이어지는 부분(사랑하는 아내, 자녀와 헤어져야 했던 부분_이 부분도 일반적이지 않아서;;)은 그린으로 추측해 볼 수 있음(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가족을 버림_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을 버린 다는 건 그만큼 가족 간의 불화가 컷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가족을 버리더라도 마음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클 수 있음). 
확실히 사랑이나 관계를 맺는 부분도 남달랐던 것 같음(바이올렛의 특징).  

4. 바이올렛(보라색)의 관계(친구나 연인) (바이올렛이 이 글을 볼 확률은 매우 낮지만 마무리 상 작성)
바이올렛 성향상 자신의 기준을 충족해야 만나는 성향(로얄블루와 기준이 다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색들과의 관계의 시작이 어려울 수 있음. 바이올렛이 인정한 사람, 혹인 인정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관계가 올바른 표현이란 개인적 생각. 이후의 내용은 관계가 지속되었을 때, 친할 때를 이야기함.

바이올렛 - 레드 : 이상과 현실 만남.  바이올렛은 자신의 관심분야에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현실적인 측면이 매우 부족함. 레드는 이것을 현실화(사업화)로 만들 수 있음. 레드는 인감의 감정과 내면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로얄블루의 지도자적인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음, 한쪽은 매우 느리고 한쪽은 매우 급하기 때문에 상호보완적 형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음.

바이올렛 - 오렌지 : 감성과 감성의 만남. 둘 다 창의적인 부분도 같지만 어두운 바이올렛은 밝은 오렌지를 보면 신기함을 느낌. 난 이제 어떡하지라는 바이올렛과 다음에는 잘 되겠지의 오렌지가 만나면 감정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음. 조용했던 바이올렛도 오렌지를 만나면 수다쟁이가 됩니다. 항상 같이 놀자고 오늘 뭐해? 라고 물어보는 오렌지가 바이올렛은 귀찮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도 있음. 오렌지의 활동력이 항상 새로운 걸 추구하는 바이올렛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음. 대신 둘다 책임감과 현실감각은 떨어지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된 상태여야 즐겁게 지낼 수 있음.

바이올렛 - 옐로 : 감성과 감성의 만남. 옐로의 창의적인 부분과 지적인 부분을 바이올렛이 좋아할 가능성이 큼. 옐로는 바이올렛의 창의성과 지적인 특성에 가장 높은 호기심을 보임. 일반적인 사람들은 왜 저래?? 반응을 해도 옐로가 보기에는 신기한 일임. 또 바이올렛은 굉장히 자기중심적인데, 옐로는 밝으면서도 독립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서로 떨어져 있어도 잘 지내는 편. 또 자신외에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바이올렛을 보면, 주변 의식을 엄청하는 옐로는 부럽기도 함. 반대로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옐로를 바이올렛은 부럽기도 함. 어떤 주제나 목표를 향해 서로 나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이라면 서로 잘맞을 수 있지만, 서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옐로는 빛을 잃고 바이올렛화 되어 무기력에 둘다 빠져나올 수도 있음

바이올렛 - 그린 : 급진보와 보수의 만남. 관계에서는 그린이 많이 참는 편(내 가족, 상대방이 행복하면 같이 행복함을 느낌)이라 그린이 보기에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 바이올렛을 잘 받아주어 그린을 만나면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음. 실제로 바이올렛이 어느 공간과 상황안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어떻게 바라보고 개입하는지가 중요, 예술적 취미, 수집 등에 부정적 이야기를 한다면, 관계가 갑자기 틀어질 수 있는데, 그린은 가장 잘 받아주기에 함께하기 좋음(노년기 때는 그린도 할말하고 반대로 바이올렛도 현실 감각을 키운 상태라 또 다른 균형이 만들어짐)

바이올렛 - 블루 : 감성과 이성의 만남 그리고 게으름에 만남. 둘다 생각이 많아서 머리만 바쁘고 아무것도 안할 가능성이 클 수 있다(관계 안에서), 따라서 의식적으로 이벤트나 감정교류가 필요할 수 있음. 사업적 파트너나 같은 적을 이기기 위해 오월동주 개념이 된다면 엄청난 파트너가 될 가능성은 있음 또는 바이올렛의 아이디어를 블루가 사업화 한다면 최고. 각자 완벽주의 성향과 자신의 일에서는 최고이길 바라기 때문에...  서로의 일만 평가나 터치하지 않으면 좋음. 각자의 생각과 일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생기면 감성적 바이올렛은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봉사활동 등 좋은 일들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이성적 블루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도 가능

바이올렛 - 핑크 : 자기중심과 관계중심의 만남, 묘한 매력이 있는 바이올렛과 따뜻한 매력의 핑크는 서로 끌립니다. 자신을 잘 꾸미고 어디서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핑크가 많이 힘들 수 있어요. 핑크는 바이올렛이 매우 힘들 수 있어요. 많이 외롭게도 하고, 의미심장한 말들을 던지는데 한마디 한마디 가슴이 철렁할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바이올렛을 순수하게 사랑한다면 이 모든 걸 감내하고 맞추려 노력하기 때문에 자신의 색을 잃어갈 수도 있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이유는 바이올렛이 랜덤하게 핑크를 엄청난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일들 때문

바이올렛 - 로얄블루 : 감성과 이성의 만남. 유일하게 감성이 다치지 않게 현실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로얄블루.
바이올렛과 로얄블루는 영감이라는 곳에서 계획하고, 창조하고, 시물레이션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로얄블루는 그 생각을 정리해서 결과를 이끌어내고, 바이올렛은 영감을 까먹을때도 많고 기억하고 있다면 실행할 때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결과물 또한 미루다미루다 완성할때쯤 다른 영감을 얻어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결과물만 보았을때 로얄블루는 스타트업 대표 같고, 바이올렛은 예술가 같다는 말이 이러한 이유로 나온다. 둘다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에 공통점이 많고, 중간의 빠르게 포기하는 것도 비슷하나 달리는 속도가 달라  호흡을 서로 맞추는 시간도 필요할 듯

바이올렛 - 바이올렛 : 예술계에서 만났다면 바이올렛 커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른 영역에서는 만나기 힘든 관계, 서로 터치없이 각자의 일과 감정에 집중하기 때문에 좋아 보일 수 있지만, 각자의 목표가 더 중요하고 정말 독립된 객체로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에 사랑이란 감정을 다른 관점에서도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의 예술 행위를 깨지 싫어 관계를 정리한다거나 결혼을 하지 않는... 그런데 이 부분도 상대를 위해서라기 보다 내가 상대의 예술 행위를 보지 못해서 결혼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개인적으로 바이올렛을 해석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조금 안다고 아는 척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색.. 그만큼 신비하고 오묘한 색입니다)

바이올렛 - 마젠타 : 감성과 이성의 만남, 서로 내면을 추구하는 부분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연민, 따뜻함(극단적 표현이지만 왕이 백성에게 베푸는 느낌으로)도 존재하지만 가까운 관계가 된다면 마젠타의 현실적 조언과 피드백에 따라 사이가 좋지 않거나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관계이다. 바이올렛의 심오한 내적 세계와 이해하기 어려운 관점, 표현의 영역을 마젠타는 무슨 헛소리야, 정신차려라 이야기할 지 모른다. 피카소의 작품 세계를 부모님이 인정하지 않고 다른 그림을 그려라 이야기 한 건 바이올렛과 싸우자는 행동일 수 있음. 결국 가족 간 헤어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두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마젠타의 말과 행동이 중요

추가로 실제 양육할 때 아이가 바이올렛, 양육자가 마젠타일 경우, 양육자는 잔소리가 심해질 수 있고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바이올렛 아이는 바이올렛 색을 잃거나 다른 색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보통 미리_세상과 부모가 미리를 요구함_그린이 있을 경우 부모의 말을 듣기 위해 더욱 노력), 심한 경우 정신적인 병증에 어려움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하고 싶어요.(아이가 보여주는 다른 (일반적이지 않은) 관점들이 현실적 성향에 부모님들은  이상하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잘 확인하시고 이해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도 필요해 보입니다.(물론 지금도 이미 충분하십니다_ 부모님은 위대하다!!)   

5. 소울몬스터의 바이올렛(보라색) 몬스터 '니끄'

높은 이상과 차별화된 관점의 바이올렛 몬스터 '니끄'
난 세상에 없던 것들을 창조하지 나보다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맞다! 어차피 내가 최고지??
창의성, 차별성, 예술적 감각이 나를 대표해!


1. 마젠타(자주색)의 효과
긍정적 효과 - 연민, 아량, 감사, 성숙, 세련미
부정적 효과 - 욕심, 오만, 컴플렉스, 이기적, 피해의식
레드와 바이올렛을 중간색으로 자주색으로 많이 불린다. 매력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색으로 보라색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기업 로고로는 핑크나 보라색을 주로 사용하거나 비슷한 후크시아 색을 조합한다.

2. 마젠타(자주색)이 끌릴 때
마젠타는 레드의 외면의 강함과 바이올렛의 내면의 강함이 어우러진 색으로 끌리는 경우는
자신이 너무 지쳐있을 때(희생하는 상황이거나 희생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요청하고 싶을 때, 하지만 선뜻 부탁하지 못할 때
매우 힘든 미션을 마치고 허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잘 견뎠어,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기 어려울 때)
잘 키웠다고 생각했던 자녀가 사춘기가 왔을 때(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막대한다고 생각이 들 때)

3. 마젠타(자주색) 성향의 사람
생명체의 연민이 존재(모두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싶은 이상이 존재,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잘 함)
심미안이 높아 가치있는 물건, 사람, 상황이나 환경이 무엇인지 선별하는 능력이 있음
연민과 심미안의 결합으로 안쓰럽거나, 도와주고 싶은 대상들을 성장시키고 싶은 욕구, 피드백의 욕구가 샘 솟음(무자본 피드백) 대신에... 말을 듣지 않거나 무시할 때 마음이 상함, 또 잔소리에서 지적, 강요가 될 수도 있음. 필요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사람
책임감이 있어, 처음에는 실수하거나 피해가 될까 어리숙해 보이지만 요령을 빨리 알아차리고 숙련도도 높음. 그래서 웬만한 일들은 평균이상으로 잘 할 수 있음(모두가 잘 지내고 싶은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굉장히 현실적이기도 함 그래서 생계, 생존과 관련된 일들도 잘 함)
연민의 행동이 보통은 자신이 위에 있어서 생기는 형태(극단적으로 왕이 백성에게 아량을 베푸는;;) 그래서 자칫 오만, 자만, 거만으로 보일 수 있음
정신, 정서적 케어에도 뛰어나지만 남들 챙기고 도와주고, 생계를 꾸리기 바빠서 자기의 몸을 잘 돌보지 못함...
(마젠타는 실제로 귀했다. 소울몬스터 비중 중 2% 남짓.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필요한 색이기도 하다.)

​진로는 활동적인 일, 누군가에게 도움(보좌)을 주는 일, 심미안을 사용할 수 있는 일, 재활치료, 사회복지, 소방, 경찰, 군인, 전문분야 컨설턴트, 교육, 인권운동가(노무, 법률, 정치 등), 보좌관, 비서, 금융설계, 펀드매니져,  스타일리스트, 감정사,  예술, 건축도 잘 맞음 

마젠타(자주색)가 넘치거나 잘못 사용하면
1) 피해의식(남들을 이렇게 도와줬는데, 내가 어떻게 도움을 줬었는데, 나는 남은 게 없어... 누군갈 탓하기 쉬움)
2) 피해의식 때문에 본인만 생각하게 됨(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으로 바뀔 수 있음)
3) 자신의 경험을 과도하게 믿고 지적함(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말이 맞다고 우김)
4) 자신처럼 상대에게도 희생하기 바랄 수 있음(나도 했는데, 너는?)
5) 독재자가 되기도 함(이렇게 해, 저렇게 해, 가족(자녀포함), 친구, 반려동물에게도)

마젠타(자주색) 인물 : 유관순 열사
강한 마젠타와 강한 그린, 다른 색으로 옐로와 바이올렛을 가지고 계신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마젠타는 연민, 지식인이라면 갖추어야 할 정신과 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설명해도 좋겠다. 민족이라면 지켜야할 정신과 자세,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고 실천하는 마젠타(유관순 열사 외에 유명한 인물로는 이순신 장군님과 김구 선생님이 계신다). 그린까지 있어 내 주변 사람들과 관계들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에 대해 몸 소리치셨을 것 같다. 

색으로 풀이해 보면, 다재다능(마젠타)하고, 차분하고 안정적(그린)이며, 지적호기심(옐로)과 감성, 지혜(바이올렛)로운 사람으로 추측한다. 마젠타는 그린과 바이올렛의 성향에 더해 고집스러운 자신의 기준을 굽히지 않았을 것이며, 바이올렛의 내적인 부분이 마젠타와 옐로의 영향으로 외향적으로 발현되어 수려한 말과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또 고집과 보수적 성향, 자기중심적 성향이 단점이었을 테지만, 시기상 장점으로 발현되었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성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만약 살아계셨다면, 인권운동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지혜롭게 사셔서 명예와 부 또한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수 있다.
(영웅화, 종교적 이유 등 어떤 목적에 의해 유관순 열사가 유명해졌다는 학계나 주변 이야기들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순신 장군님, 김구 선생님도 마찬가지, 적어도 조국을 위해 몸바치고 노력하신 건 부정할 수 없으니)

4. 마젠타(자주색)의 관계(친구나 연인) 
마젠타와는 모두가 금방 친해질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 존중 배려만 있으면 된다. 또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다면 피드백을 수용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다. 그러면 마젠타는 당신이 힘들 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도움을 줄 것이다(물론 심리적 페이는 지불해야 한다 마젠타를 진심으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 덕분에)

마젠타 - 레드 : 현실과 현실의 만남, 감성과 관계적인 부분도 중요한 마젠타는 레드와 같아 보일 수 있으나, 목적 지향적인 레드에게서 속물적인 느낌이나, 편을 가르거나 공정하지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사이가 급격하게 틀어질 수 있다. 마젠타가 현실적이기고 경험을 중시하기는 하지만 모두가 잘 어울리고자 하는 이상이 있기 때문이며, 틀어졌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 받아주는 것도 마젠타이다(그래서 이용을 당하는 경우가 있고, 마젠타가 흑화되는 경우도 있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색의 조화임을 이해할 필요

마젠타 - 오렌지 : 부모와 아이의 색. 현실과 감성의 만남. 심미안이 뛰어난 마젠타는 오렌지를 보면 오렌지들의 가치를 금방 찾게 된다. 무엇을 잘하는 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지. 문제는 오렌지는 억압과 강요가 싫다. 피드백 수용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오렌지는 마젠타를 보면 강력한 꼰대로 생각할테고 마젠타는 아... 조금만 변하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젠타의 관심이 오렌지에게는 지나치게 느껴질 수 있음을, 오렌지는 마젠타의 피드백이 정말 뼈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임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마젠타 - 옐로 : 현실과 감성. 피드백과 성찰의 만남. 기본적인 부분은 오렌지와 비슷하지만 옐로의 다른 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마젠타의 피드백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실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마젠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성장과 잔소리의 기회비용이 존재하지만). 물질적 지원도 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감내하는 경우도 있음. 주의할 건 마젠타의 오만함이 옐로에게 심을 건드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이를 참았다가 마젠타의 도움이 필요없어지는 시기가 오면 휙 돌아설 수 있다. 독립적 성향일 강해서 일수도 있고, 쌓아논 걸 푸는 행위일수도 있고, 집중할만한 다른 관심사나 사람이 생겼을 수 있고 그 이후의 행동은 다양하지만 마젠타는 상처받지 않길(옐로도 상처받았다 생각함), 그래서 오랜 관계를 유지할 때, 서로의 영역과 의견을 존중하면 좋을 것 같다. 다행인 건 둘다 혼자 있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점
 ​
마젠타 - 그린 : 현실과 현실, 관계와 관계, 너무나도 잘 맞는 두 사이. 그린의 차분함이 마젠타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이리 줘봐 내가 해줄게!! 가 되기도 합니다만, 자신과 가까운 사람과의 다름을 잘 수용하는 그린은 고맙게 느끼고 표현도 정말 잘해줍니다(인덕을 잘 쌓는 그린), 마젠타는 답답한 걸 떠나서 신나서 도움을 주고요. 또 조금씩 성장하는 그린의 모습도 보기 좋을 겁니다. 서로 지루하지 않고 잘 돌보며 성장할 수 있는 부부와 가까운 관계이기도 합니다. 대신 그린도 사람이라 너무 잔소리가 심해지면(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는 이야기 처럼) 전세 역전 당할 수 있으니 마젠타는 오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젠타 - 블루 : 이성과 이성, 관계와 독립. 부모와 다 큰 성인 자녀의 만남(밖에 나가 있을 때가 정말 행복한 사이, 왜 이제 들어와 느낌의 잔소리부터 시작될 수 있음). 서로 독립적이라 안 볼때는 서로를 생각하고 상대를 위한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또 블루가 성장하는데 마젠타만큼 좋은 색이 없고 마젠타 또한 블루만큼 현실적으로 힘이 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대신 한번 싸움이 시작되면 엄청난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내가 알아서 할게 의 블루와 거봐 내가 뭐라 했어의 마젠타.. 완벽주의의 블루의 결과를 마젠타가 비판하는 논리와 경험의 부딪힘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음... 성장과 사업적인 부분은 마젠타가, 세밀하고 지식적인 부분은 블루가 구분해서 역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노력하면 이만큼 좋은 관계도 없습니다;;

마젠타 - 핑크 : 관계와 관계의 만남, 현실과 이상의 만남, 부모와 똑똑한 자녀의 만남, 마젠타의 잔소리만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핑크와 만날 때는 다르게 발현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희생하는 핑크를 보면 마젠타는 온 몸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거요. 피드백과 조언도 다 받아주고, 가장 예쁘게 말하는 핑크, 거기다 애교가지 더하면 마젠타는 다 녹아버릴 거예요. 제정신 차릴 겨를도 없을테고 핑크도 마젠타의 조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두가지 색 모두 관계주의적 색이고 마젠타가 현실감각이 뛰어나긴 하지만 희생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어, 약간의 조절은 필요해 보입니다. 막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길 잃은 동물들 보살피면 이 세상은 아름답겠지만... 서로의 걱정도 조금은 하셨으면 하는 제 개인적 바람입니다. 

마젠타 - 로얄블루 : 이성과 이성, 관계와 독립적, 노부모와 성공한 자녀의 만남, 마젠타가 로얄블루를 보면 참 현명해 보입니다. 알아서 척척, 피드백 보다는 오히려 먼저와 도와줄 일 없냐고 묻습니다. 그런 마젠타가 고맙고 로얄블루는 독립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편, 관계, 가족, 연인일 경우 감정과 상황을 잘 돌봐주기 때문에 반대로 마젠타에게 로얄블루가 충고를 해줄 수 있습니다(관계에 정점은 로얄블루인 거 같아요;;). 또 가끔 어두워지고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쳤을 경우 마젠타가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해주기 때문에 듬직한 부분도 있습니다. 마젠타의 사람 좋음, 인성을 로얄블루가 좋아하고, 로얄블루의 통찰, 카리스마를 마젠타가 좋아하며, 마젠타의 피드백은 귀엽게 들리는 로얄블루는 서로 잘 맞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젠타 - 바이올렛 : 이성과 감성, 관계와 독립, 부모와 천재?아이 : 마젠타는 혼자 있길 좋아하고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 바이올렛에게 도움을 먼저 줄 수 있다 다가가지만 바이올렛은 시큰둥합니다. 관심있는 일, 사람이 아닌 이상 무응답의 경우가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바이올렛은 다른 관점의 시선과 사고 행동을 하기 때문에 유별나 보일 수 있는데, 마젠타는 특히 마젠타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정말 이상하게 보이기만 하고, 바이올렛 아이가 엄마, 사람들은 왜 저렇게 열심히 살까? 지구도 멸망하겠지?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면 헛소리하지 말고 공부나 해;;; 라고 답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바이올렛의 힘을 잃거나 부모님이 원하는 블루의 형태로 자랄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또 한명의 피카소가 사라질 수 있지만...월권이라 선은 여기까지  

마젠타 - 마젠타 : 음... 서로는 서로를 알아보는 법.. 서로를 건들지 않거나, 계속 건들여서 나도 알아!!! 냅둬!! 너나 잘해!! 뭐 이런말로 싸움을 하는 관계가 가장 많을 거 같음.. 장점은 생명력이 뛰어나 아포칼립스(비유로)가 온다면 가장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지 정말 잘 알고 있음, 거의 베어/애드형 급)이 있는 관계면서 가장 먼저 죽을 가능성(어려운 사람 도와주다가;;; 트롤에게 당함)이 있는 사이(옐로(글쓴이)가 심심해서 그냥 글을 이렇게 써 봄) 그렇기 때문에 생활력 하나는 끝판임, 생애주기로 보면 성장기 때 서로 열심히 돈 모으고 노년기 때 모은 돈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도우면서 서로 터치하지 않고, 잘 살고 있네 인정하면 좋을 사이. 

5. 소울몬스터의 마젠타 몬스터 '쭈까'

뛰어난 심미안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젠타 몬스터 '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힘들더라도 나부터 조금씩 바뀐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연민, 세련, 성숙이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