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 현대가 며느리, 남편 정대선의 회사 HN Inc 중견기업 상황

 

📌노현정 아나운서의 최근 근황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2024년 2월 말,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서울 코엑스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며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손미나는 SNS를 통해 노현정과의 우정을 언급하며 그녀의 밝은 모습과 변함없는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노현정은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과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주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남편 정대선의 학력, 경력 및 회사 상황
학력 및 배경: 정대선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로,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경력: 그는 2008년 현대BS&C를 설립했으며, 이후 사명을 HN Inc로 변경해 IT 및 건설, 융합기술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HN Inc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과 도시형 생활주택 브랜드 ‘썬앤빌’을 보유한 중견 건설사로 성장했으나, 부동산 경기 악화로 2023년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최근 상황: 정대선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와 주택(감정가 약 90억 원)이 자금난으로 인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이는 HN Inc의 법정관리와 관련된 강제경매로, 첫 경매가 유찰된 후 2차 경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녀 정보
노현정과 정대선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은 2007년, 둘째 아들은 2009년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각각 고등학생과 중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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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inc는 어떤 회사?
현대계열 건설사 HN Inc는 왜 법정 관리에 들어갔나?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는 정대선이 2008년에 설립한 건설 및 IT 융합 기업으로,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과 도시형 생활주택 브랜드 **'썬앤빌(Sun&Bill)'**을 통해 건설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회사는 스마트홈 IoT, 블록체인 기술(DID 인증 등), 메타버스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IT 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및 특징
건설 부문: 고급 주거 브랜드 '헤리엇'과 도시형 생활주택 '썬앤빌'을 운영하며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설을 진행.

IT 부문: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HN 스마트홈 2.0'을 개발하여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 IT 사업은 2022년 물적 분할 후 별도 법인으로 운영 중.

융합 기술: 블록체인 기술과 IoT를 접목한 서비스로 기술적 차별화를 시도.

📌최근 회사 상황
법정관리 신청: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화로 자금난에 직면하며 2023년 법정관리를 신청.

매각 난항: 매각 금액 약 200억 원으로 인수자를 찾고 있으나, 보유 토지가 적고 부동산 업황 악화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

사업 지연: 속초 장사동 '헤리엇 더 228' 프로젝트는 시공사 교체로 인해 공사 및 입주 일정이 연기됨.

HN Inc는 현대그룹 계열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유동성 위기 극복과 회생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정대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는 2023년 자금난을 지속하다 3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정 씨의 부친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 고(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이다.

정대선 씨는 2006년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현재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빌라 어승재에 살고 있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주택에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