𝗠𝗕𝗡 가보자𝗚𝗢 시즌𝟰 | 베이비복스 심은진 & 배우 전승빈 5살 연상연하커플 러브스토리 공개 (서로에게 맞는 짝이 다 있는가보다)

 

심은진과 전승빈의 러브스토리는 빠르고 과감한 전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만남과 결혼
두 사람은 2019년 MBC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대본 문제로 통화하면서 가까워졌고, 심은진이 먼저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심은진이 "나랑 같이 살래?"라고 프로포즈했고, 전승빈은 놀라 "제정신이야?"라고 반응했습니다.

8개월간의 열애 끝에 2021년 1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심은진은 44세, 전승빈은 38세로 5살 차이가 납니다.

✔️커리어
심은진:
1998년 베이비복스 2집 앨범부터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
베이비복스 해체 후 배우로 전향

전승빈:
배우로 활동 중

✔️가족 관계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심은진은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베이비복스 재결합 무대를 위해 시험관 시술 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진통제를 맞고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스캔들
전승빈은 과거 결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 홍인영과의 이혼과 심은진과의 연애 시기가 겹치면서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홍인영은 결혼 생활 당시 전승빈이 욕설, 폭언,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전승빈 측은 이를 부인하며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심은진은 전승빈에 대해 "좋은 남편이 되어주는 것도 당연하지만 좋은 아빠가 또 필요하잖나. 그 두 가지가 다 되는 사람이 나타난 거다"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