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사천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
알렉산드라 하우스 3층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
신기한 게
화장일 안에도 밖에도 위스키와 샴페인이 디피되어있다고 한다.
오며가며 자연스럽게 그냥 마시면 되는거다. 와우!
들고 와서 마셔도 계속 마셔도 괜찮은 무료 위스키 ✔️
칠리 완탕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메뉴
딤섬인데 매콤한 소스 칠리랑 너무 잘 어울렸다고.
규현이가 맵찔이인데도
여기서 서빙하는 사천음식은 그렇게 맵지도 않았다 합니다.
중국식 닭냉채, 빵빵지
; 닭고기인데, 살짝 매콥 짭쪼리다고, 맛있었다네요.
주문할 때, 추천받았던
그린빈 볶음부터 한 입
그냥 콩인데 왜 이렇게 맛있지? ㅎㅎ
치킨인데, 고기가 완전히 부드러웠다는
그런데 '마라' 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했다고
매콤해도 멈출 수 없어 맛있으니까
볶음밥 (차오판) 도 역시나 맛있었다고
그리고 여기 볶음밥에
아까 먹었던 칠리 완탕의 고추기름 소스를 스윽- 부어서 비벼서 먹으면 꿀맛이라는거G
마파두부도 볶음밥 위에 사악~
여기 마파두부는
대만 레스토랑 '키키' 에서 먹었던 것의 매콤한 버전이었다고.
겉에 껍데기가 뭔가 코팅되어있는 느낌
탕수육 맛있었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고.
고수가 포함되어있으니, 못 먹는다면, 빼달라고 요청할 것.
생선살이 너무 부드럽고
겨울에 먹으면 너무 좋을 음식 같애
국물도 진짜 맛있었다고, 안 맵고.
그리고 딴딴면까지
홍유와 특제소스를 곁들인
볶은 고기까지 투하
팀 규현 pick
→ 쏸차이위 2
→ 칠리 오일 포크 완탕 3
→ 탕수육 2
→ 탄탄면 1
&
규현 pick
→ 칠리 오일 포크 완탕
→ 탄탄면
→ 차오판 (볶음밥) with 칠리 완탕 고추기름소스
그냥 다 맛있었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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