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EPL] 토트넘, 손흥민에 1년 연장 옵션 발동 확정. FA이적 무산. 2026년까지 tottenham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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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반년 남은 손흥민, 이번엔 바르셀로나 이적?

영국 대중지 더선 "바르셀로나가 손흥민과 접촉했다"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 1년 더

연장 옵션 발동…이적설 종지부

 

손흥민은 2021년 7월 토트넘과 4년 연장 계약을 맺었는데, 이 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된다.

토트넘이 당시 계약에 보장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것이 유력했지만 공식 발표가 늦춰지면서 숱한 이적설이 양산됐다.

 

이적시장 전문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는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를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전체 7위로 평가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431경기에 나서 169골 9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은 역대 4위, 도움은 1위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부터는 토트넘의 주장까지 맡고 있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예년보다는 다소 주춤했지만

23경기에서 7골 6도움으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Sonny's contract extended | Tottenham Hotspur

Sonny's contract extended | Tottenham Hotspur

황희찬, 박지성·기성용·이청용·손흥민 이어 EPL 100경기 금자탑 (한국 선수로는 5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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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다.

손흥민이 FA로 풀리나, 했던 순진했던 생각.

 

도대체 그놈의 '1년 연장 옵션' 은 왜 추가했냐? -_-

에이전트 이놈들. 일 제대로 안하냐.

 

그냥 쏘니는 우승권 팀은 이번 생에 안 될 것 같다.

지금부터 그냥 연애나 하고, 쉬엄쉬엄 욕심 부리지 말고 축구놀이하면서, 토트넘에서 1년 반 뒤에 은퇴할 때, 결혼도 하고,

그냥 그렇게 명예롭게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렴.

 

축구 커리어에 있어서 '소속팀' 도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게 느껴진다.

 

이 와중에,

이강인, 아스날 영입설.

강인이는 벌써 우승컵 4개나 들어올리고, 차근차근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권 팀으로 이적하게 되는 수순.

탄탄대로네.

 

이강인 미쳤다, 또또또또 우승...PSG 4번째 트로피, 프랑스 슈퍼컵서 AS모나코에 1-0 극장승

 

발렌시아 CF (라리가 하위권) ▶ 레알 마요르카 (라리가 상위권) ▶ 現 PSG (리그앙 우승권) ▶ 그 다음, EPL 어느 구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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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화병 유발 토트넘 경기를 앞으로도 계속 봐야한다는 것.

프리미어리그 다른 경기들에서 재미 찾자.

그 무엇보다 가장 큰 big 재미는 '손흥민 골' 인데, 그 재미는 뒤로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