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모링의 새로운 황태자인 아마드 디알로와의 재계약 체결 2030년까

 

22세의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디알로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2021년 1월 영입된 디알로는 이번 계약으로 2030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뛰게 된다.

 

아마드 디알로는 2002년 7월 11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태어난 22세의 축구 선수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이름: 아마드 디알로 (예전 이름: 아마드 디알로 트라오레)
국적: 코트디부아르
포지션: 윙어/미드필더
키: 173cm
등번호: 16

 

■ 축구 커리어
ㅁ 클럽 경력
2015-2019: 아탈란타 BC 유소년팀
2019-2021: 아탈란타 (4경기 1골)
2021-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2: 레인저스 (임대, 10경기 3골)
2022-2023: 선덜랜드 (임대, 37경기 13골)

 

디알로는 2020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4-25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하며

아모링 감독의 신뢰를 받아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ㅁ 국가대표 경력
2021-: 코트디부아르 U-23 (4경기)
2021-: 코트디부아르 A대표팀 (6경기 1골)

2021년 3월 코트디부아르 성인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데뷔했고,

같은 해 6월 부르키나파소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 가족 관계 및 개인사
디알로는 어머니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2024년 8월,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는 디알로에게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망 당시 디알로는 맨유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최근 소식
2025년 1월 10일, 디알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30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클럽이 디알로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주는 결정이었습니다.

디알로는 이에 대해 "맨유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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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는 2022-2023 시즌 동안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뛰면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선더랜드에서의 성과
ㅁ 경기 출전: 디알로는 선더랜드에서 총 3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ㅁ 득점: 그는 이 기간 동안 13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임대 선수로서 매우 뛰어난 득점 기록입니다.
ㅁ 팀 내 위치: 디알로는 선더랜드의 주요 공격 옵션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팀의 공격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ㅁ 개인 성장: 이 임대 기간은 디알로에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그는 실전 경험을 쌓고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ㅁ 팬들의 인정: 디알로의 활약은 선더랜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기술과 득점 능력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디알로의 잠재력을 입증했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그의 위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