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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 세계 지구상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곳 - 세도나는 어떤 곳?

여행쏘울 2025. 4. 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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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기(氣)'가 가장 세다는 곳

'기(氣)'는 동양에서 에너지, 생명력, 또는 영적 힘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특정 장소가 강한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여겨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곳이 바로 미국 애리조나 주의 **세도나(Sedona)**입니다.

세도나(Sedona)의 특징

  •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기'의 장소로 꼽힘
    세도나는 전 세계적으로 '기가 가장 세다'고 알려진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강력한 전자기파 소용돌이, 즉 '볼텍스(Vortex)'가 분출되는 신비의 땅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세도나에는 21개의 볼텍스 중 무려 5개가 모여 있다고 전해지며, 그중에서도 벨락(Bell Rock) 주변이 가장 강력한 볼텍스 지점으로 손꼽힙니다.
  • 명상과 힐링의 도시
    세도나는 명상, 영적 치유, 힐링 여행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매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기(氣)를 느끼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대표적인 볼텍스 명소
    • 에어포트 메사(Airport Mesa): 세도나 시내와 붉은 바위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볼텍스 포인트.
    • 벨락(Bell Rock)/코트하우스 뷰트(Courthouse Butte): 신비로운 볼텍스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붉은 바위가 인상적임.
    • 홀리크로스 채플(Chapel of The Holy Cross):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

세도나가 '기가 세다'고 불리는 이유

  • 볼텍스 현상: 볼텍스는 지구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강하게 분출되는 지점으로, 세도나에는 이런 볼텍스가 집중되어 있어 '기가 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명상과 치유의 명소: 많은 사람들이 세도나에서 심신의 안정, 영적 각성, 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합니다.
  • 아름다운 자연환경: 붉은 바위와 소나무, 장관을 이루는 경관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세도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파인 볼택스가 분출되는, 기가 넘치는 신비의 땅으로 특히 유명하다."
— 세도나 소개글

결론

전 세계에서 '기(氣)'가 가장 세다고 널리 알려진 곳은 미국 애리조나 주의 **세도나(Sedona)**입니다. 세도나는 볼텍스 현상으로 대표되는 강한 에너지와 신비로운 자연환경, 명상과 치유의 명소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도나의 유래와 역사

지명 유래
세도나(Sedona)라는 이름은 1902년 이 지역에 우체국을 설립하면서, 최초 우체국장인 시어도어 슈네블리(Theodore Schnebly)가 자신의 아내인 세도나 아라벨라 밀러 슈네블리(Sedona Arabella Miller Schnebly)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입니다. 원래는 남편의 성을 딴 'Schnebly Station'으로 신청했으나, 이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부인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민과 초기 역사
세도나 지역은 수천 년 전부터 팔레오 인디언, 호호캄, 시나구아, 아나사지 등 다양한 원주민 부족이 거주했던 곳입니다. 이들은 이 땅을 신성한 장소로 여기고, 영적인 의식과 치유의 장소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아파치족과 야바파이족은 붉은 바위와 대지가 신과 소통하는 성지라 여겨, 아무나 들어갈 수 없도록 했습니다. 1583년경 백인 탐험대가 처음 이 지역에 들어왔고, 이후 금과 은을 찾으려는 백인들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원주민과의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터전을 빼앗기고 그랜드캐년 일대로 내몰렸습니다.

 

유럽계 정착과 도시 발전
1876년 존 제임스 톰슨이 오크 크릭 캐니언에 정착한 것이 공식적인 백인 이주의 시작입니다. 1902년 우체국 설립 이후 마을이 점차 성장했고, 1950년대부터 관광지 및 은퇴자, 예술가들의 거주지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심령술사 페이지 브라이언트가 세도나의 볼텍스(지구 에너지의 소용돌이) 이론을 주장하면서 뉴에이지 문화와 명상, 힐링의 도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도나와 관련한 주요 이슈들

1. 볼텍스와 뉴에이지 문화

  • 1980년대 이후 세도나는 볼텍스 에너지(지구의 강한 에너지가 분출되는 지점)로 유명해지며 명상, 힐링, 영적 여행의 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심령술사, 명상가, 예술가, 은퇴자들이 이주해와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2. 원주민 문화와 역사적 갈등

  • 세도나는 원래 원주민의 성지였으나, 백인 이주와 금광 개발, 토지 수탈 과정에서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이로 인한 문화적, 역사적 갈등은 여전히 지역 정체성의 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3. 환경보호와 도시 규제

  • 세도나는 붉은 사암 절벽과 독특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한 건축 규제와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 로고도 도시의 경관 색상과 어울리도록 청록색으로 바꿔 달았을 정도로 자연환경 보존에 신경을 씁니다.

4. 관광산업과 부동산

  • 세도나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성장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과 부동산 시장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예술가, 명상가, 부유한 은퇴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도시의 평균 연령이 높고, 부동산 가격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5. 초자연 현상과 UFO 목격

  • 세도나는 미국 내에서 UFO 목격담이 가장 많이 보고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볼텍스와 관련된 초자연적 현상, 이상한 소음, 도깨비불 등 다양한 미스터리 현상이 지역의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세도나는 원주민의 성지에서 시작해, 백인 이주와 도시화, 뉴에이지 문화의 중심지로 변화해온 독특한 역사를 지닌 도시입니다. 자연과 영성, 예술과 관광, 그리고 환경보호와 개발 사이의 다양한 이슈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도시에
더 기가 센 내가 쨘 나타난다면?
힐링과 명상의 도시,
몸에 좋다는 기운이 넘쳐 흐르는 축복의 땅 세도나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세도나는 인구 1만명이 조금 넘는 소 도시이다. 하지만 이 곳은 전 세계에서 매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하다. 세도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파인 볼택스(vortex)가 분출되는, 기가 넘치는 신비의 땅으로 특히 유명하다. 플래그스태프 에서 세도나까지 연결 된 하이웨이 89A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바위절벽과 소나무 등 장관을 이루는 호수와 어우러진 경관이 예술이다.

 

명상과 기의 충전을 위한 힐링과 휴식의 투어 세도나, 잘은 모르겠지만 몸에 매우 이로운 기운이라고 한다.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세도나는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의 10대 관광지중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곳이다. 볼텍스를 연구하는 이들에 따르면 지구상에는 21개의 기(볼텍스, 소용돌이)가 있는데 세도나에 5개의 볼텍스가 모여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중 가장 강력한 볼택스가 벨락(Bell Rock) 주변에 흐른다고 한다.

 

이로 인해 볼텍스를 통한 힐링과 명상여행을 위해 세도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볼텍스 외에도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붉은 바위(Red Rocks)와 홀리 크로스 대 성당, 예술인 마을, 미드타운등 많은 볼거리 등을 위하여 해마다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도나를 방문하고 있다. 도시 이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73년 간 이 도시에 살았던 우체국장의 부인 세도나 밀러 슈네블리의 이름을 딴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세도나 각 포인트 정보

1. 에어포트 메사 -Airport Mesa

에어포트 메사는 비행장이 들어서 있는 언덕 지대로 세도나의 대표적인 볼텍스 지점 중 하나이다. 이곳은 세도나의 명물인 각종 레드락을 한눈에 볼수 있어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며, 발 아래로는 세도나 시내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다. 메사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의 세도나 시내와 붉은 돌산은 수 많은 사진들처럼 경이롭고 황홀한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2. 벨락/코트하우스 뷰트 - Bell Rock/Courthouse Butte

종 처럼 생겼다고 해서 벨락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는 신비로운 볼텍스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데, 색깔이 주변의 다른 뷰트나 바위에 비해 더 붉다. 여행 일정에 트레일 체험이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곳이며 중턱에서 바라보는 세도나의 모습은 절경 중 절경이다.

3. 홀리크로스 채플 - Chapel of The Holy Cross

애리조나 7대 비경중 하나로 선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붉은 바위를 배경으로 있는 카톨릭 성당이다. 1956년 완성된 홀리크로스 채플은 디자인이나 외관에서 풍기는 기운 등이 세도나와 딱 어울리는 건물로 붉은 바위를 배경으로 한 이곳은 자연과 인공의 묘한 조화를 이루어 신성한 느낌을 주며 세도나 관광 중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중 하나이다.

이 건물은 준공한 다음 해 미국 건축가 협회로 부터 명예상을 수여받을 정도로 큰 찬사를 받고 있다.

4. 예술 공예마을 - Tlaquepaque arts & crafts village

틀라케바케는 세도나가 위치한 애리조나를 넘어 미국 남서부는 대표하는 예술 공예 마을 이다. 세도나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오크 크릭 캐년 지역에 위치해 있고, 온 마을이 최고의 예술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세도나에서 ‘기(氣)’가 강하게 나온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볼텍스(에너지 스팟)는 다음 네 곳이 가장 유명합니다.

세도나 대표 볼텍스 (기 나오는 곳)

볼텍스 스팟 특징 및 설명
벨락(Bell Rock) 종 모양의 바위로 세도나를 대표하는 에너지 스팟. 명상과 하이킹 장소로 인기
캐시드럴 락(Cathedral Rock) 웅장한 바위산으로 사진 명소이자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
에어포트 메사(Airport Mesa) 세도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일몰 명소이자 볼텍스 에너지가 강한 곳
보인튼 캐년(Boynton Canyon) 자연 속에서 명상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에너지 스팟
 

추가로 방문하면 좋은 곳

  • 차펠 오브 더 홀리 크로스(Chapel of the Holy Cross): 신성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성당
  • 아미타바 스투파 앤 피스 파크(Amitabha Stupa and Peace Park): 평화와 명상을 위한 장소

방문 팁

  • 세도나 비지터 센터(Visitor Center)에서 볼텍스 맵을 받을 수 있어, 각 볼텍스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각 볼텍스마다 하이킹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네 곳이 세도나에서 가장 유명한 ‘기 나오는 곳’(볼텍스)이니, 일정에 맞게 방문해보시면 좋습니다.

세도나에서 기(氣)를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는 **벨락(Bell Rock)**입니다.

벨락은 세도나를 대표하는 붉은 사암 바위로, 종 모양의 거대한 바위가 인상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명상과 트레킹을 통해 강한 에너지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벨락 루프 트레일(Bell Rock Loop Trail)은 난이도도 적당해 세도나 방문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이 외에도 캐시드럴 락(Cathedral Rock), 에어포트 메사(Airport Mesa), 보인튼 캐년(Boynton Canyon) 등도 세도나에서 기가 강하게 흐르는 볼텍스 장소로 유명하지만, 벨락이 가장 대중적이고 접근성이 좋아 가장 인기 있는 기 스팟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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