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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근교의 작은 마을에 가는 길
이름하야 코츠월드. Cotsworld.
옥스퍼드 역을 지나서
Moreton in marsh 역에서 내리다.
역 근처 버스정류장을 찾고,
1시간에 1대 뿐인 801번 빨간 버스에 탑승하다.
아름다운 sunny village
동네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나는
이런 마을을 스치듯 보고 간다면
너무나 아쉽지요.
Tip)
나도 당일투어로 다녀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코츠월드가 아니어서 너무 실망했는데,
꼭 '여행사 투어' 가 아닌 (X), '기차여행' 혹은 '자동차여행' 으로 찬찬히 둘러보길 추천! 매우매우!
도자기 가게도 들러주기
사람들이 많이 있던 크리스마스 샵도 꼭 들러주고요
피시앤칩스가 유명한 식당으로 고고
바삭바삭했다며
토마토스프도 너무 맛있었고요
유명한 스콘가게에서 스콘도 포장하구요
버스 내부에서 기사한테 표를 구매하는 시스템이라,
버스가 바로바로 운행하지 않아 딜레이. 기차를 놓쳐버렸다고 한다.
Tip)
버스 운행시간을 넉넉잡아 이동할 것.
버스가 엄청 느리게 움직인답니다.
또 다시 비 내리던 런던의 아침
이런 모녀여행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hamim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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